어제 너무 돌아다녔나 일어나보니깐 13시 30분 ㅠㅠ 아니 밤이 순삭되었다
저번에 홈플러스에서 33만원치 장 보고 왔을때 비가 와서 그랬나 해물탕이 너무 먹고싶었었다.
해물탕 키트가 만삼천원 밖에 안한다고? 싶어서 사왔는데 대박 맛있었다.
이거 배달시켜 먹으면 3-=4만원은 나가는데 마감세일로 만삼천원에 득템했지롱.
배달비보다 냉동 미친듯이 사가지고 놔두는게 훨 이득인 것 같다.
벌써 가을이야 잎이 노란색이야 !
일요일은 고양이 화장실 모래 갈아주는 날이라서
일단 평소같이 고양이 감자랑 맛동산을 다 퍼내주고
고양이 화장실 세척 시작
깨끗하게 행궈주고 변기 세정할떄 쓰려고 샀던 집개 솜? 암튼 그거를 꺼내서 끼워서 닦아주었다
이거 장점이 물에 녹는거고 단점이 물에 잘 녹는거임 ㅇㅇ
몇번 쓰다보면 물컹해져가지고 줄눈같은거 빡빡 닦기에는 불편하고
제일 중요한건 집게에서 자꾸 빠짐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변기청소할때나 고양이 화장실 청소할때나 쓰고 있다.
깨끗깨끗
쓰다보면 이렇게 분리가 되어버린다ㅠㅠㅠ 내가 잘못 쓰고 있는건가 ?
다 닦고 조립하는데 옆에 와서 알짱거리는 레네기
모래 좀 제대로 붓자 ㅠㅠㅠ
이거 뿌려주면 고양이 화장실 탈취 제대로 됨
단점은 가성비가 없음
내가 하도 많이 뿌려서 그런가 한통 거의 한 1.5주만에 다쓰는 것 같음
일단 많이 뿌려놔야 향기롭다...이말이야
흡족한 고양이 레넥이
진짜 갖고싶었던 키보드였는데 당근에 싸게 매물로 나왔길래 겟해왔다. 빌드도 폼떡빌드로 되어있어서 타건할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메인 키보드로 쓸 생각은 없었고 케이스에 넣어서 스타벅스 갈때 쓰려고 했는데 100만원을 웃도는 수트보다 내 손에 맞아서 지금 메인 키보드로 쓰이는 중. 키캡 좀 갈아야 할 것 같다. 키캡만 마음에 드는걸로 갈 예정.
원래 독거미 사려고 했는데 독거미에 3배의 가격이였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나서스 이번주에 먹일 간식도 만들어주었다
고기 갈갈갈 + 양배추 갈갈갈 + 계란 갈갈갈
뭐 대충 이렇게 하면 잘먹던데요 ?
다음번에 고기는 닭가슴살로 바꿔야지.
다 만들고 돌려놓고 스타벅스 왔다
스타벅스에서 티스토리 쓰는중
이 게시물 다 쓰고 차이홍 중국어 공부할 예정이다.
e프리퀀시 한세트 더 완성했다 !
이미 나는 4세트 다 받았어서 미련 없이 엄마한테 선물했다
얼마전에 테무 엄청 시켰는데 이제야 배송 출발했다!!
테무 싸긴 한데... 쿠팡 로켓배송에 중독되어 있었어서 그런지 너무 느려...
쿠팡 로켓배송은 하루만에, 몇시간만에 오고
아무리 택배라도 이틀만에 왔는데
테무는 적어도 1주일 걸리니 (배송 출발까지 3~4일 걸릴때도 있음) 너무 느려서 짜증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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